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카 바이러스 (문단 편집) == 전염원 ==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등 열성 질환을 유발하는 이집트숲모기(Aegis aegypti)가 전염원이다. 이미지와는 달리 이 모기의 유충은 깨끗한 물에서만 자라 대도시에서는 그리 흔하지 않다. 하지만 물이 고인 곳이 있으면 바로 알을 낳고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비가 오고 난 후 길에 있는 화분이나 폐타이어 등 빗물이 고일 수 있는 것들을 치워버려야 한다. 또 이집트숲모기라고 모두 지카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 모기가 이미 감염된 사람을 물고 그 다음 건강한 사람을 물어야 비로소 전염이 된다. 2016년에는 한국에서도 [[흰줄숲모기]]가 전염원이 될 수 있다는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newsid=20160128060052094|보도]]가 발표되었다. 흰줄숲모기는 주변 야산이나 군부대 인근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흔히 전투모기라 부르는 그 녀석 맞다. ~~아디다스 모기~~ 2016년 1월 28일까지 한국에서 이 모기를 통한 직접적인 전염사례는 발표되지 않았다. 그러나 관광객이 이 모기를 통해 전염될 여지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에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된 사례가 보고되었다. 현재 소변과 타액에서도 지카바이러스가 발견되었고 성관계 외의 체액으로도 전염성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2016년 7월 모기에 물리지도 않고 성접촉도 없었던 간호인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일이 발생해서 호흡기 전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긴급조사에 착수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2&aid=0000876814|#]] 2016년 8월 감염시 3개월간 성관계를 자제하라는 기존 권고와는 달리 6개월이 지난 환자의 정액에서도 지카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15/0200000000AKR20160815023900009.HTML?input=1195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